흐르는 風景 - 자작詩

투망 / 김상우

낙동강 파수꾼 2020. 3. 1. 21:33

 

투망

 

 

꿈을 잡기 위해 꾸는 꿈

두렵고 낯선

시간의 꼬리를 물고

깊고 푸른 호흡으로 서서히

끌어당기는

침묵의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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