흐르는 風景 - 자작詩

고운 길 / 김상우

낙동강 파수꾼 2020. 2. 26. 14:11

 

고운 길

 

 

 

사람이 사는 마을로 가리

 

모르는 길 물으리

 

풀꽃 피는 길바닥 푸르러

 

가리키는

 

손가락 닮은 고운 길 하나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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