흐르는 風景 - 자작詩
채석강 / 김상우
낙동강 파수꾼
2020. 3. 3. 11:09
채석강
숱한 사람들이 쏟아놓는 말에도
무심하더니
가을 파도소리에 취했는가
온 몸이 불덩이다
나도 불덩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