흐르는 風景 - 자작詩
잡초 / 김상우
낙동강 파수꾼
2020. 3. 2. 12:14
잡초
몸을 넘어서는
몸
혼을 넘어서는
혼
저 무성한 地毛 속에
알몸 던져
울고싶었다